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후기 학술대회「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세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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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23.12.22 | 조회수 | 1528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지난 12월 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열린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후기 학술대회에서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개최했다.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세션 1)”의 주제로 개최한 이번 학회에서 연구원은 세션 참석자들과 함께 경제성 평가를 포함한 신의료기술평가 제도의 개선방안 및 국내의 의료 발전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세션은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김진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박주연 근거창출지원팀장(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이 “신의료기술평가제도 개선 방향-선 진입 후 평가 제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박주연 근거창출지원팀장은 1.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 배경, 2. 선진입 의료기술 평가제도 개선 방안, 3. 근거창출 지원 및 전주기 컨설팅 강화 순서로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의 효과와 임상근거 창출을 위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노력 및 성과를 강조하였다. 발표에 이어 오상윤 보건의료자원정책과장, 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 임영석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임재준 뷰노 상무, 신재용 연세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 이인본 메디컬타임즈 기자의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 관련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세션 1)”에 이어 “경제성평가 생략 제도 개선(세션 2)” 주제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중구 원장이 “의료의 발전현황에 따른 향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자유연제 세션에서는 관련 분야 연구자 및 대학원생들(석사 및 박사 과정)이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보건의료기술평가의 학술적 기반 구축과 더불어 보건의료기술의 안전성, 유효성, 경제성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평가하여 객관적 근거에 바탕을 둔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보건의료분야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학술대회에 더욱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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