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공청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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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14.07.31 | 조회수 | 3115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이하 NECA) 지난 7월 18일(금) NECA 컨퍼런스룸에서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공청회를 개최하여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 제도 소개와 앞서 진행된 시범사업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는 의료기기(치료기재료 포함)를 사용하는 의료기기의 품목허가 및 신의료기술평가를 동시에 진행하여 해당기술의 시장진입 기간을 단축하는 제도로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실무협의체를 가동하면서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해왔으며, 기획재정부 주관 부처 간(정부-공공기관) 협업과제 우수사례 및 보건복지부 주관 정부 3.0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10건의 신청사례가 접수되어 관계 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업을 통해 허가 및 신의료기술평가 사항을 동시 검토해 오고 있다.
이 날 공청회에서는 복지부, 식약처 및 심평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시범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의료기관 및 산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도 전면 도입에 따른 세부 사항들을 제시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의료기기, 바이오, 진단 등 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제도 시행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거나 제도 시행과 관련된 궁금증을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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