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재평가 리포지터리 시스템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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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25.03.26 | 조회수 | 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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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재평가 리포지터리 시스템 공개 - 의료기술재평가 결과를 주제별 DB화하여 국민에게 폭넓은 보건의료정보 제공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의료기술재평가 리포지터리’시스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의료기술재평가사업은 의료기술의 적정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의료기술(급여, 선별급여, 비급여)의 임상적 안전성, 효과성, 경제성, 사회적 가치 등을 분석·평가하는 사업이다.
의료기술재평가 리포지터리(이하 리포지터리)는 국민, 연구자, 의료계 및 산업계 종사자, 정책결정자 등 누구나 의료기술재평가 사업을 통해 생성된 지식 생산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오픈 액세스 방식을 적용하여 전 세계 연구자들과 의료기술재평가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평가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리포지터리는 재평가가 완료된 249편의 보고서를 평가대상 기술 관련 질환 및 건강상태, 중재의 종류, 진료과, 재평가 결과에 따라 분류하여 제공한다. 이용자는 의료기술재평가 보고서를 쉽게 내려받을 수 있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빅카인즈*와 연계해 제공되는 NECA 및 보건의료 분야 뉴스, 키워드 변화 등 폭넓은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 종합일간지, 방송사 등 104개 언론사를 포함한 국내 최대의 기사 DB에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접목한 뉴스 분석 서비스
2025년 1월 평가가 완료된 신규 보고서 19건이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리포지터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의료기술재평가 리포지터리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리포지터리 웹사이트(https://scholarworks.bwise.kr/ne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의료평가연구본부 김민정 본부장은 “의료기술재평가 리포지터리를 통해 의료기술의 임상적 안전성, 효과성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며, “의료기술재평가 정보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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