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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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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NECA 주니어 보드’ 출범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작성일 2023.09.18 조회수 987



지난 9월 12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NECA 주니어 보드’를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재태 원장을 비롯하여 MZ세대 직원 약 20명으로 구성된 ‘NECA 주니어 보드’ 구성원이 참석하여 직원 참여·공감형 소통 채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주니어 보드는 입사 연차 3년 이내 신규직원 등 MZ세대 직원 희망자로 구성되었으며, 기관 특성을 반영한 세대 간 소통 활성화 및 조직문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기획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경영 혁신 참여, △ 직원 역량 강화, △ 소통 환경 조성의 세 개 소그룹으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으로, 소그룹별 혁신동력 확보 및 경영 현안 해소, 전문교육 강화 및 멘토링 제도 확대, 부서 교류 활성화 및 직원 간 소통 지원 등의 추진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NECA 주니어 보드 구성·운영을 통해 양방향 의사소통 체계 정례화, 조직문화 혁신, 일하는 방식 개선 등 공직사회 혁신 확산에 기여하고, 전사 수준의 지속가능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해 협력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재태 원장은 “연구원 구성원과 조직 전체 행태에 조직문화가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MZ세대 구성원이 직접 참여·공감하는 Bottom-up 방식으로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조직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니어 리더들이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주니어 보드 리더로 선출된 재무회계팀 박수민 행정원은 “새롭게 출범하는 NECA 주니어 보드가 기관 경영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MZ세대 직원이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젊은 조직인 만큼 구성원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조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주니어보드의 입회 소감은 다음과 같다.

연구개발2팀 이성숙 주임연구원:

네카의 핵심 가치인 공정, 협력, 소통, 혁신을 기반한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서 역량이 강화된 구성원으로서 저도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성과연구팀 정자혜 연구원:

주니어보드를 계기로 다른 부서와의 소통 및 신규 직원들과의 교류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되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임상근거연구팀 이혜인 연구원:

올해 네카에 처음 입사했는데 좀더 최대한 많은 직원분들을 뵙고 인사드리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운영지원팀 이수빈 행정원: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타 부서 직원분들과 소통하고 타 부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인재개발팀 임수정 행정원: 

이번 주니어보드 활동에서 직원 역량 강화 소그룹에 참여하게 됐는데, 현재 인재개발팀에서 담당하고 있는 교육 업무와 주니어 보드를 잘 연계하여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또 기관의 발전에 일조하겠습니다.


인재개발팀 손예지 행정원:

이번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또래 동료분들과 더 교류할 기회가 많아질 것 같아 기대가 되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연구원 업무에 더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겠습니다.


과제평가팀 우예은 행정원:

주니어보드의 지원 조건인 입사 연차 3년 이내 신규 직원, MZ세대 직원, 적극 참여 의지가 있는 직원 등 3개의 조건에 모두 해당되어 신청하게 되었고, 직원 역량 강화 소그룹에서는 입사 후 진행되었던 멘토링 제도를 연계해보고 싶습니다.


재무회계팀 박수민 행정원:

보통의 조직에서 의사결정 방식이 탑다운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네카 안에서의 의사소통 관련된 편견(소통 부재, 소통 기회 부족 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평가사업팀 이지연 연구원:

네카 업무 특성 상 혼자 개인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조직에서의 소통 및 교류가 더 활성화 되길 기대합니다.


재평가기획팀 현유진 연구원: 

네카에 입사한지 약 3년 정도인데 여전히 잘 모르는 직원분들이 많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신청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이 주니어 보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연구팀 안도희 연구원:

네카에 올해 입사하여 조직의 소속감을 좀 더 높이고, 또 정규직으로서 좀 더 많은 분들과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을 드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평가사업관리팀 김현수 행정원:

주니어보드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본인 스스로 약간 기성세대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활동을 통해 다른 부서 직원분들과 같이 의견을 나누고 토의하면서 생각을 좀 더 환기시켜보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대외협력홍보팀 송지연 연구원:

현재 공감네카(웹진) 담당 업무를 맡고 있어서 오늘 주니어보드 발대식부터부터 앞으로 진행될 주니어보드 활동들을 콘텐츠화해서 열심히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니어보드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평가사업협력팀 이다연 연구사: 

이번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다른 부서의 직원분들을 더 많이 알아보고 싶고, 젊은 세대와 윗세대분들이 함께 업무를 진행할 때 의견이나 세대 격차를 좀 더 완화시켜 연구원에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길 기대합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임상근거연구팀 장진영 연구원: 

이번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여러 직원분들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면서 조금 더 성장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창출되길 기대해봅니다.


연구개발1팀 김혜지 사무원: 

연구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모임들 중에서 이번 주니어보드가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으며, 소통 확산이라는 소그룹을 통해 직원분들과의 소통 확산에 성실하게 임하고 싶습니다.


경영전략팀 조아라 행정원: 

주니어보드 활동을 기획한 실무 담당자로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더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구성원 80% 이상이 MZ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이번 주니어보드 활동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로 마련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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