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적 가치 중심의 임상연구 지원을 통해 다양한 의료기술 간 비교효과성 등의 근거를 생성하고 이를 임상현장 및 정책과 연계함으로써 국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체계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지원합니다.
인ㆍ허가 또는 신의료기술평가 이후 보건의료현장에서 통용되는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행위 및 의료서비스, 전달체계 등 다양한 의료기술의 효과성, 안전성, 비용효과성 등에 대한 근거를 생산하는 국가 지원 연구자 주도 공익적 임상연구 사업입니다.
동 사업의 목적은 환자·국민의 보건의료분야 미충족 요구 및 보건의료현장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근거를 생산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동 사업의 주요 이해관계자들(환자․국민, 보건의료현장의 전문가, 보건정책결정자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사회적으로 필요한 유용한(useful) 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동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2019년부터 2026년까지 8년간 총 예산 1,840억 원, 약 380개 과제를 지원하는 규모로 추진 예정입니다.
세부과제는 아래 4가지 형태로 구분됩니다.
세부과제 | 연구방법 및 내용 | 규모 |
---|---|---|
전향연구 | 대상 환자의 정보를 수집하여 상태변화를 기록하고 관찰 | 연도별 5억 원 이내(5년 이내) 총 53개 과제 지원 예정 |
후향연구 | 기 구축된 자료를 활용하여 원하는 자료를 취합하고 통계처리하여 결과 산출 | 연도별 1억 원 이내(2년 이내) 총 58개 과제 지원 예정 |
DB 활용 후속연구 |
전향연구를 통해 구축된 임상연구자료를 바탕으로 한 후향적 임상연구 | 연도별 1억 원 이내(1년 이내) 총 216개 과제 지원 예정 |
가이드라인 연구 | 전향연구를 통해 도출된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임상현장에서 활용되는 임상진료지침 개발 | 연도별 1억 원 이내 (1년 이내) 총 53개 과제 지원 예정 |
보건의료현장과 정책적으로 당면한 문제해결을 위한 하향식(top-down) 주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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