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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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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2023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참여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작성일 2023.06.28 조회수 893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6월 15일(목)부터 6월 16일(금)까지 양일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3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에 참여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가 “소통과 공감, 그리고 한걸음 더”를 주제로 의학발전과 의료정책의 근간이 되는 미래 지향적인 주제들을 선정하여 심층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을 포함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의학교육학회, 대한기초의학협의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대한전공의협의회, 질병관리청,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10여개 기관과 협의회가 공동 주최 세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주제들을 공유하였다.




특히, 6월 16일(금) 공동주최 세션으로 ‘의료인 평생교육 측면에서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의학적 접근’을 주제로 염호기 대한학회 정책이사가 좌장을 맡고,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노쇠와 돌봄요구 증가에 대응하는 의학적 지식” 발표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주연 연구위원이 “노인 건강 가이드라인 리뷰 및 의료인의 개입 필요성”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주연 연구위원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수행한 2022년 노인 건강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과제를 바탕으로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고령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적용 가능한 근거기반 ‘노인 건강생활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방향과 적용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다.




발표에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최인순 본부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주연 연구위원,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교수, 대한의학회 임춘학 기획조정이사, 대한가정의학회 김정하 정책이사가 패널로 참여하였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의료인(의료기관)의 개입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에 이어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희선 부연구위원도 가이드라인 개발에 이어 노인 건강 관리사업에 대한 다각도의 노력과 전문가 양성 등 국가의 정책적 시행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6월 16일(금) 행사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COVID-19 의료계 대응)과 대한전공의협회의(전공의 수련교육의 현재와 미래: 36시간 연속근무를 중심으로)의 공동 주최 세션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각계 입장을 수렴하며 다양한 학회에서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와 더불어 더 나은 정책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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