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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소식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개원 11주년 기념식 개최게시물의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관련 내용 및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개원 11주년 기념식 개최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20.04.08 조회수 2005

2009년 3월 25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정식으로 개원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개원을 기념하여 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했다. 그간 기관의 발전과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해온 직원들에게 표창을 통해 공을 치하하고 기관의 발전상을 공유하여 연구원 설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였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경북의 국민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모금하였으며, 대구지역의 특산물을 구매하여 11주년 기념품으로 직원들에게 배포하였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개원 11주년 온라인 기념식


​한광협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0년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문화를 바꿔나가는데 직원 개개인의 노력이 크게 기여되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재임기간동안 직원들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함으로써 얻어지는 행복에 대한 소망을 밝히며 보건복지부 및 여러 유관단체와의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였다.



생중계되고 있는 원장님 말씀


​또한,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국민건강의 위험과 연쇄적인 경제 위기 등 어려운 시기임에 보건의료 공공연구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무엇보다 개인의 건강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대구지역의 생산품을 기념품으로 구매하여 직원들과 나누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로하고 작은 직원들의 마음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온정을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현장에서 공무를 수행하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계속되는 만큼 코로나 방역과 진료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를 통해 보다 바람직한 과학적 근거 마련과 국민건강, 그리고 보건의료미래를 위한 대안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개원 11주년 기념 포상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5명, 기관장 표창 12명의 직원이 영광을 함께했다. 한광협 원장은 최선을 다해 맡은 일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고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념식이었지만 기관의 설립 목적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한 해 한 해 국민건강과 미래보건의료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을 기대해 본다.



태그

#한국보건의료연구원 #NECA #개원11주년 #온라인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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