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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디지털치료기기(DTx) 신의료기술평가 국제 릴레이 세미나 개최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보도자료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디지털치료기기(DTx) 신의료기술평가 국제 릴레이 세미나 개최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작성일 2023.07.07 조회수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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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디지털치료기기(DTx) 의료기술평가 국제 릴레이 세미나 개최

국내 디지털 치료기기 전문 기업 및 독일 DiGA, 영국 NHS/NICE 관련 기관·기업의 의료기술평가와 시장진입 성공전략 공유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직무대행 허필상이하 보의연)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에서는 디지털 치료기기(DTx) 분야의 국제 교류 강화를 위하여 국내 산업계와 해외 독일 DiGA, 영국 NHS/NICE의 의료기술평가와 시장진입 성공전략을 공유하는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DiGA : 독일의 디지털 헬스 분야 보험급여 등재 신속 경로 프로그램

NHS(National Health Service) : 영국 국가보건서비스, NICE(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linical Excellence) : 영국의 국립보건임상연구원

 

보의연은 지난 6월 국제적인 디지털 치료기기 협회인 DTA(Digital Therapeutics Alliance) 및 영국 NHS(National Health Service)와 회의를 개최하여 각국의 의료기술평가 제도와 시장진출 전략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을 논의하였다.

 

국제 교류에 대한 첫 번째 과정으로 보의연 주관 디지털 치료기기(DTx) 릴레이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며국내 연자 초청 1해외 연자 초청 4 총 5회차로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업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첫 번째로 열리는 세미나는 국내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성공사례와 임상시험을 포함한 시장진출 전략을 주제로 7월 20(코엑스(COEX)에서 개최한다.

 

발표자로는 에임메드 임진환 대표웰트 강성지 대표가 참석하여 디지털 치료기기의 개발 성공사례와 국내·외 시장진출 전략에 대하여 강연을 진행하며이어지는 순서로 뉴다이브 조성자 대표이모코그 노유헌 대표가 각 업체에서 개발 중인 디지털 치료기기의 개발 사례 및 임상 근거 창출 등 시장진입 전략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8월에 열리는 해외 연자 초청 국제 세미나의 경우 영국 NHS 출신의 글로벌 제약회사 화이자(Pfizer) 소속 John Gordon을 포함하여 독일 DiGA 정식 등재된 HelloBetter(신경정신분야 디지털 치료기기 전문 업체)의 CEO 등 국제적인 디지털 치료기기 전문가를 초청하여 웹(Web) 방식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해외 세미나는 디지털 치료기기의 유럽 등재 사례와 임상 근거 창출의 실제 경험유럽의 새로운 의료기기 규제 제도인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도입에 따른 향후 임상 근거 창출 전망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릴레이 세미나에는 보건의료기술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에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하되국내·외 디지털 치료기기의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및 시장진입 전략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 보의연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전주기 맞춤형 자문 서비스로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기술이 의료현장에 조기 진입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의료기기 개발업체·의료기관·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여 연 4회 공고하여 대상 기술을 선정하고 있다.

 

국내 디지털 치료기기 전문가를 초청하여 7월 20일에 열리는 첫 번째 세미나는 오는 7월 18일까지 접수 링크(https://forms.gle/qF5MWa6keXiVyfcx5)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이후 후속으로 8월에 열리는 해외 연자 초청 웹(Web)세미나의 세부적인 일정은 추후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누리집을 통해 추가 안내될 예정이다.

 

※ (누리집한국보건의료연구원(www.neca.re.kr),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nhta.neca.re.kr)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오상윤 과장은 정부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유망한 국내 의료기기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이러한 방향에 발맞춰 보의연이 지속적인 국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이 요구하는 근거생성을 지원함으로써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또한 정부는 신의료기술평가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디지털헬스케어의 신속한 시장 진출을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허필상 원장 직무대행은디지털 치료기기(DTx)에 대해서는 해외에서도 의료기술평가와 임상 근거 창출을 통한 건강보험 등재 전략 등에 대해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보의연은 국제적으로도 공신력있는 의료기술 평가기관인 만큼 신의료기술평가에 대한 국제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업체들의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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