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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분비억제제 잘못 사용하면 '이것' 위험 높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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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분비억제제 잘못 사용하면 '이것' 위험 높인다! 위산분비억제제 처방 질병 위식도 역류 질환 (역류성식도염) 위 속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점막 손상과 불편한 증상이 유발되는 병 소화성 궤양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헬리코박터균 감염, 스트레스 등으로 점막 손상과 염증이 생기는 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세균이란? 강한 산성의 환경인 사람의 위 속에 사는 유해한 세균 위산분비억제제 처방 통계 2002년 6,904명 2013년 80,073명 2002년 대비 약 11배 2018년 기준 무려 '2억 8,804만 건' 처방 1. 위험성 연구 위산분비억제제 위험성 연구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신운건 교수 연구팀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 지원 / HC19C0077) '180일 이상 연속 복용 시' 위암 & 골다공증 발생 위험↑ *단,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환자 중에 상부위장관(식도, 위, 십이지장) 출혈 또는 천공이 있었던 환자는 재발 방지를 위해 장기 복용 필요 대상: 건강보험공단 & 6개 대학병원 자료 활용 메타 분석 2. 올바른 사용 가이드 위산분비억제제 올바른 사용 가이드 아주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광재 교수 연구팀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 지원 / HC19C0060) ① 다른 원인과 질병일 가능성을 확인 가슴 쓰림, 신물 역류 없는 경우 & 위산분비억제제 투여 후 효과 없다면 다른 원인·질병 가능성 높아요 ② 매일 복용하지 않고 증상이 심할 때만 복용 후 중단하고 유지치료 지속 복용으로 인한 불편감 및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어요 *국민 건강을 위해 더 정확한 연구를 현재 진행 중입니다 장기 복용 많은 '위산분비억제제'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 환자들의 '부작용 예방과 올바른 처방 연구'에 앞장섭니다 PACEN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 * 대국민 정보 제공을 위해 정보를 가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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