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러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난해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을 확대(’22.1월)하였고,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제도를 신설(’22.10월)했다. 신속한 시장진입을 위한 제도적 초석을 마련한 결과 선진입 의료기술의 신청 건수 및 상담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한눈에 보는 선진입 의료기술」은 각 제도별 핵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1) 도입 취지, (2) 신청대상, (3) 신청요건, (4) 실시형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1) 평가신청, (2) 평가기간, (3) 실시방법, (4) 비용산정, (5) 과정관리 등 5개 절차에 대한 16개 상세항목에 대해 신청인들이 한눈에 비교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표로 제시하고 있다.
「한눈에 보는 선진입 의료기술」 은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에서 지원하는 상담, 자문서비스, 길라잡이 서비스 등을 통해 신청인에게 직접 제공하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누리집(http://nhta.neca.re.kr)을 통해 관심있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유관기관 컨설팅 협력지원을 통해 리플릿이 추가로 필요한 기관·업체를 대상으로 추가 배포할 예정이다.
허필상 원장 직무대행은 “「한눈에 보는 선진입 의료기술」제공을 통해 신의료기술평가 신청인들이 제도 간의 차이점과 선정요건 등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하고 적절한 평가 제도를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한눈에 보는 선진입 의료기술 리플릿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