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보건의료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를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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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완료
고도비만환자에서 수술이 필요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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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2.11.30 | |
면수 | 42 | |
연구책임자 | 김가은 | |
조회수 | 44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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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및 목적
한국보건의료연구원(National Evidence-based Collaborating Agency, 이하 NECA)에서는「고도비만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 는 비만수술의 효과 및 경제성 분석(2012)」연구결과를 통하여 고도비만환자(BMI≥30)에서의 비만수술은 비수술 치료에 비 해 비용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제시하졌으며, 이를 토대로 고도비만에 대한 질병으로서의 인식 개선 및 고도비만 관리를 위한 정책적 제안을 마련하고자 원탁회의를 수행하였다. □ 참여자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해당 부서 담당자 및 임상전문의, 환우 대표 등 총 10명의 패널과, 고도 비만과 비만수술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로 3명의 연자, 1명의 운영위원장이 원탁회의에 참여하였다. □ 결론 고도비만은 치료가 어렵고 합병증 유발 및 재발이 빈번하므로 적절한 치료 및 사후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소아 청소년 비 만은 성인 고도비만으로 연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시기부터 신체적․정신적․심리사회적으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고도비만환자의 수술요법은 현시점에서 국내․외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안전하고 유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국내에서 의 지속적인 연구결과 축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비만의 치료방법에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행동수정요법, 약물요법, 수술 요법 등이 있으며, 특히 고도비만의 경우 기존요법 실패 시 수술요법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현 시점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고도비만환자에게 수술요법은 비수술요법에 비해 비용효과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고도비만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 등에 기인하며, 예방 가능한 질병이므로 민간, 공공 등 범정부 차원의 접근이 바람직하며, 추 후 잘 설계된 국내 장기적 추적관찰 연구가 필요하고 보험급여와 관련된 논의가 요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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